기획특집
이 안에 다 있다! -QR코드 속 '국민대학교'-
- 11.02.24 / 현정원
최근 스마트폰 유저가 늘면서 ‘국민대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이번엔 ‘국민대 QR코드’가 런칭됐다.
QR코드란, ‘Quick Response’의 머리글자인데, 사각형의 가로세로 격자무늬에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2차원형식의 코드다. 쉽게 2차원의 바코드라고 보면 되지만 종래에 많이 쓰이던 바코드와는 다르게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그 형식과 내용을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가져서 숫자 외에 문자, 동영상 등의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그로 인해 QR코드 스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손쉽게 광고판·홍보지·포스터·잡지·인터넷 등의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렇듯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QR코드 또한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의 정보 수집에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하여 최근 우리 학교를 포함한 몇몇 대학들은 학교 홍보 또는 학교 정보를 담고 있는 QR코드를 제작했다. 그 중 우리 학교의 QR코드가 돋보였는데, 그 이유는 다른 대학들의 QR코드와는 다르게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다른 학교의 QR코드에 비하여 확연히 눈에 띄는 우리 학교 QR코드의 모습이다. 디자인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학교답게 우리 학교 QR코드의 디자인은 남달랐다. 단순한 사각형 형태에다 색상 또한 한 두가지정도 뿐인 다른 QR코드 디자인에 비하여, 모양과 색상을 모두 고려한 독특한 디자인이다. 우리 학교는 국민대를 상징하는 용 캐릭터 중 하나인 '용룡'이에 QR코드를 담았다. '용감한 용'이라는 애칭이 붙은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에 QR코드가 한 층 친근하게 느껴지게 된다. 이러한 디자인의 QR코드는 시각디자인학과 김민 교수님께서 만드셨는데, QR코드의 인식 가능 범위 내에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기존 캐릭터의 모습을 일부 수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절묘한 색상 변화를 주는 등의 작은 디테일함을 고려해 캐릭터 '용룡'은 국민대학교의 깜찍한 QR코드로 다시 태어났다.
자, 그럼 이제 QR코드 속으로 들어가 보자.
첫째, 앱스토어에서 QR코드를 검색한다.
둘째, 무료로 다운 받는다! (Infoceptor Plus, 바코드 스캐너, QR스캐너, 에그몬 등)
QR코드 앱을 실행하여 ‘용룡이’ QR코드를 인식시킨다. 그럼 바로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이때 ‘브라우저 열기’를 클릭한다. (*우측사진은 ‘용룡이’를 제외한 국민대 QR코드 모습이다.) '브라우저 열기’를 클릭하면 나오는 첫 화면이다. 첫 메뉴는 URL, 연락처, 소개, 이미지, 동영상, 지도/위치 순서로 짜여있다. 그 밑은 댓글 쓰기와 트위터, 다음으로 구성되어있다.
먼저, 맨 위에 있는 URL을 먼저 살펴보자. 첫 번째 'http:// m.ku.ac.kr'는 현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로 사용되고 있는 ‘국민대 모바일 웹’이다. 그 다음으로는 웹진, 트위터, 다음 카페, 네이버 블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첫 번째 'http:// m.ku.ac.kr'에선 클릭 한번으로 ‘국민대 앱’으로 연결되며 공지사항, 캠퍼스 정보 등 유용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두 번째 메뉴는 국민대학교 웹진으로 연결되며 career, global, focus 등 유익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나머지 세 가지는 메뉴는 트위터, 다음 카페, 네이버 블로그이다. 이제 예전보다 훨씬 편리하게 트위터, 카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해졌다. 심심하기만 했던 등굣길에 URL메뉴들을 이용하여 이벤트 참여, 국민인 사진, 국민인 잡담 등 많은 재밋거리들을 읽어보는 것 어떨까.
URL 다음 메뉴로는 기본적인 국민대학교 대표 연락처와 주소이다.
다음 메뉴는 소개. 국민대학교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나와 있다. 소개 메뉴 바로 아래에 배치된 이미지 메뉴는 국민대학교 소개 메뉴를 더욱 빛내주는 것만 같다. 이미지 메뉴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국민대학교의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가 확대되어 기존 크기보다 한 층 큰 사진을 볼 수 있다.
QR코드의 최고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동영상 플레이어다. 현재 두 가지의 국민대학교 홍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동영상을 클릭하고 재생 버튼을 클릭한다. 국민대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홍보 동영상과 일치하며, QR코드를 사용해 볼 수 있는 동영상이지만 홈페이지 동영상 못지않게 선명하다.
마지막에 위치한 지도/위치. 국민대학교의 외부, 내부 위치를 표시하고 있으며 학교 건물 위치들이 헷갈 수 있는 신입생들에겐 너무나도 고마운 지도/위치 메뉴이다. (*확대/축소는 우측 하단 +,- 표시를 이용할 것)
모바일 웹에서 스마트폰 앱까지? 이젠 스마트폰 앱에서 QR코드다. 언제 어디서나 작은 스마트폰 하나로 학교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몇 년 전 컴퓨터 없인 학교 소식, 학교 정보를 알기 힘들었던 때와는 다르게 현재 우리는 훨씬 편리하고 친근한 국민대학교를 만나 볼 수 있다. 그것도 ‘언제 어디서나 작은 스마트폰 하나로.’ 학생들을 많이 배려한 국민대 모바일 덕분에 이번 학기는 벌써부터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 QR코드 Download(ai, jpg) [Click] |
src="http://wfile.kookmin.ac.kr/data/board/0091/2011/02/54b8e5fbf1094.jpg"> |
이 안에 다 있다! -QR코드 속 '국민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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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유저가 늘면서 ‘국민대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이번엔 ‘국민대 QR코드’가 런칭됐다.
다른 학교의 QR코드에 비하여 확연히 눈에 띄는 우리 학교 QR코드의 모습이다. 디자인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학교답게 우리 학교 QR코드의 디자인은 남달랐다. 단순한 사각형 형태에다 색상 또한 한 두가지정도 뿐인 다른 QR코드 디자인에 비하여, 모양과 색상을 모두 고려한 독특한 디자인이다. 우리 학교는 국민대를 상징하는 용 캐릭터 중 하나인 '용룡'이에 QR코드를 담았다. '용감한 용'이라는 애칭이 붙은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에 QR코드가 한 층 친근하게 느껴지게 된다. 이러한 디자인의 QR코드는 시각디자인학과 김민 교수님께서 만드셨는데, QR코드의 인식 가능 범위 내에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기존 캐릭터의 모습을 일부 수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절묘한 색상 변화를 주는 등의 작은 디테일함을 고려해 캐릭터 '용룡'은 국민대학교의 깜찍한 QR코드로 다시 태어났다. 자, 그럼 이제 QR코드 속으로 들어가 보자.
첫째, 앱스토어에서 QR코드를 검색한다.
QR코드 앱을 실행하여 ‘용룡이’ QR코드를 인식시킨다. 그럼 바로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이때 ‘브라우저 열기’를 클릭한다. (*우측사진은 ‘용룡이’를 제외한 국민대 QR코드 모습이다.) '브라우저 열기’를 클릭하면 나오는 첫 화면이다. 첫 메뉴는 URL, 연락처, 소개, 이미지, 동영상, 지도/위치 순서로 짜여있다. 그 밑은 댓글 쓰기와 트위터, 다음으로 구성되어있다. 먼저, 맨 위에 있는 URL을 먼저 살펴보자. 첫 번째 'http:// m.ku.ac.kr'는 현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로 사용되고 있는 ‘국민대 모바일 웹’이다. 그 다음으로는 웹진, 트위터, 다음 카페, 네이버 블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첫 번째 'http:// m.ku.ac.kr'에선 클릭 한번으로 ‘국민대 앱’으로 연결되며 공지사항, 캠퍼스 정보 등 유용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두 번째 메뉴는 국민대학교 웹진으로 연결되며 career, global, focus 등 유익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나머지 세 가지는 메뉴는 트위터, 다음 카페, 네이버 블로그이다. 이제 예전보다 훨씬 편리하게 트위터, 카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해졌다. 심심하기만 했던 등굣길에 URL메뉴들을 이용하여 이벤트 참여, 국민인 사진, 국민인 잡담 등 많은 재밋거리들을 읽어보는 것 어떨까. URL 다음 메뉴로는 기본적인 국민대학교 대표 연락처와 주소이다. 다음 메뉴는 소개. 국민대학교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나와 있다. 소개 메뉴 바로 아래에 배치된 이미지 메뉴는 국민대학교 소개 메뉴를 더욱 빛내주는 것만 같다. 이미지 메뉴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국민대학교의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가 확대되어 기존 크기보다 한 층 큰 사진을 볼 수 있다. QR코드의 최고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동영상 플레이어다. 현재 두 가지의 국민대학교 홍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동영상을 클릭하고 재생 버튼을 클릭한다. 국민대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홍보 동영상과 일치하며, QR코드를 사용해 볼 수 있는 동영상이지만 홈페이지 동영상 못지않게 선명하다.
마지막에 위치한 지도/위치. 국민대학교의 외부, 내부 위치를 표시하고 있으며 학교 건물 위치들이 헷갈 수 있는 신입생들에겐 너무나도 고마운 지도/위치 메뉴이다. (*확대/축소는 우측 하단 +,- 표시를 이용할 것)
모바일 웹에서 스마트폰 앱까지? 이젠 스마트폰 앱에서 QR코드다. 언제 어디서나 작은 스마트폰 하나로 학교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몇 년 전 컴퓨터 없인 학교 소식, 학교 정보를 알기 힘들었던 때와는 다르게 현재 우리는 훨씬 편리하고 친근한 국민대학교를 만나 볼 수 있다. 그것도 ‘언제 어디서나 작은 스마트폰 하나로.’ 학생들을 많이 배려한 국민대 모바일 덕분에 이번 학기는 벌써부터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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