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활동

D-alpha(Dynamic +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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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pha는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정보보안 동아리로, D-alpha라는 이름은 Dynamic + Alpha로 역동적인 것(Dynamic)에 무언가(Alpha)를 더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D-alpha는 정보보안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공부를 하며 다양한 분야의 보안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동아리의 주된 활동으로는 해킹 대회에 참여하기 위한 스터디(보안, 해킹)를 하고 있습니다. 또, 각종 보안 관련 컨퍼런스 참여, 세미나 등을 통해 보안 관련 이슈를 파악하고 지식을 얻어 관련 분야의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동아리 선후배 간의 만남과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를 통하여 동아리원간의 커뮤니티도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년KISA에서 주관하는 HDCON 해킹 방어 대회에 참가합니다. HDCON 해킹 방어 대회는 매년 대한민국의 중 고,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KISA에서 개최하는 대회이며 2004년에 처음 실시하였고, 국제대회의 영향 및 정보보안의 흐름에 따라 문제 출제 및 평가 항목 등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해킹 방어 대회의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웹 해킹 기법이나 악성코드, 리버스 엔지니어링, 모바일 해킹 등의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하지만 세계 최대 규모 해킹 대회인 데프콘의 영향을 받아서 CTF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어 방어 뿐만 아니라 해킹 공격 및 공략 등을 통해 취약점 분석 능력도 평가했습니다. 또 침해사고를 분석하는 포렌식 분야나 네트워크, 웹 등 다양한 내용을 종합하고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응하고 방어하는 대회입니다또 저희는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경진 대회에 참가합니다. 소프트웨어 보안 경진 대회는 행정자치부 주최, 한국 인터넷 진흥원(KISA) 주관으로, 미래의SW 개발자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SW개발보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입니다. 대회는 소스코드에 포함된 보안 약점을 찾는 ‘웹사이트’ 분야와 안전한 모바일앱 만들기대회인‘ 모바일앱’ 분야로 구분되어 개최되며, 참가 자격은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팀(3인이내) 또는 개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큐어코딩 가이드를 따라 스터디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보안 경진대회에 참여 할 예정입니다.

DONTA는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알고리즘 동아리로써, 컴퓨터공학의 기초이자 기본인 알고리즘에 대하여 깊이 있게 공부하는 동아리입니다.

DONTA의 회원들은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합니다.
  • 국내 최대의 알고리즘 문제풀이 솔루션인 BOJ를 활용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합니다. 매주 선별된 문제를 풀고, 주기적으로 모여 풀이 과정을 공유하고 학습합니다.
  • 공신력있는 해외 알고리즘 콘테스트인 코드포스에 주기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성취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며, 취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쌓아 나갑니다.
  • ACM-ICPC, SCPC, LG 코드몬스터 등의 알고리즘 대회에 참여하여 소기의 성과를 내고, 구성원들의 문제 풀이 능력을 확인하고 증명합니다.
  • 국민대학교 교내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의 기획과 진행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대규모 행사 기획 및 진행 경험 및 능력을 획득합니다.
DONTA는 지금까지의 활동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 회원 배출
  • 구글 여성 소프트웨어 캠프 참여자 배출
  • ACM-ICPC 본선 진출자 배출
  • SCPC 본선 진출자 배출
DONTA의 동아리 구성원들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향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 알고리즘에 자신이 없는 초심자들은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 획득을 목표로 합니다.
  • 알고리즘을 접해본 경험이 있는 예비숙련자와 숙련자들은 ACM-ICPC 또는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등의 대외활동 성적을 목표로 합니다.

FOSCAR( Future Of Smart CAR )

FOSCAR는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부 소속 동아리로, 자율주행차량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자동차 관련 지식을 통해 자율주행차량 설계와 제작도 진행합니다.

제너럴모터스의 여성 CEO 메리 베라는 ‘자동차 산업은 과거 50년보다 향후 5년 동안 더 크게 변화될 것입니다.’ 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자동차업계는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시기를 지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의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소형 자율 주행 차량 개발을 통해, 실제 도로 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구현을 목표로하여 자동차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 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16년도에는 한양대에서 주최하는 지능형 모형차 대회,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미국에서 개최된 GM-PACE 대회등에 참가하여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였습니다. GM-PACE 대회는 학교내에 센터가 운영될 정도로 학교로 부터 받는 지원이 크며, 전 세계에서 지원자들이 나오는 대회로 그 규모가 매우 큽니다. 2016년도에는 부원이 참가하여 최종 결선에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기계위주의 차량 개발에서 벗어나 자동차, 소프트웨어, 디자인이 융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또한 학부에서 추구하는 ‘소프트웨어융합의 실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량은 임베디드 시스템, 영상처리, 자동제어, 알고리즘,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우리는 이 차량을 구현해 내기 위해 세 팀으로 나누어 동아리 활동을 진행합니다. 우리는 이를 수행하기 위해, ‘영상처리’, ’알고리즘’, ‘인공지능’ 세 팀으로 활동을 합니다. 이 세 팀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영상처리는 자동차가 디지털화된 영상정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알고리즘을 통하여 실제 주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작년에 국내에서 보여진 ‘구글의 알파고’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는 이러한 동향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통한 자율주행자량의 개발도 진행합니다.

위 세 개의 팀은 주어진 과제를 통해 팀에서 맡은 부분을 수행하는 데에 집중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관련 스터디와 토의를 통해 보완해 나갑니다. 또한 지도 교수님이신 ‘주용수 교수님’과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 가장 주목하는 대회는 F1-Tenth입니다. 이 대회는 교수님들의 도움과, 학부의 지원을 통하여 좋은 환경에서 대회 준비가 이루어지고있습니다. F1-Tenth경진 대회는 자율 주행을 위한 인식, 계획 및 제어에 대해 배우면서 F1대회의 10분의 1 사이즈의 자동차를 설계, 제작하여 경주하는 대회입니다. 우리는 대회출전을 준비하면서 소프트웨어적인개발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적인 개발도 진행하여, 확장된 지식 습득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를 통해 도전적인 디자인 경험을 하며, 그동안 학습해 왔던 것을 실제 모델로 만듦으로써 동아리가 지향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KOBOT (Kookmin-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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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OT (Kookmin-ROBOT 이미지

KOBOT은 ‘Kookmin-ROBOT’의 약자로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 및 임베디드를 연구하는 소프트웨어학부의 학술 동아리입니다. KOBOT은 2011년 이전까지 인공지능 분야의 우종우 지도교수님과의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속되다가 2012년부터 정식 동아리로 전환되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첨단 IT 융합 산업의 기술 발전과 그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KOBOT은 초창기 휴머노이드 로봇대회 실적을 바탕으로 임베디드 분야까지 연구 분야를 확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현재 로봇 팀과 보드 팀 두 팀이 각종 교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수상실적을 만들어내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습니다.

로봇 팀에서는 매년 다수의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대회에 참가합니다. 해당 대회들은 사람의 조종이 아닌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여 미션 및 경기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사람이 어떤 상황에 놓였을 때 그 상황을 판단하고 상황에 맞는 특정행동을 취하기까지 크게 필요한 요소는 상황을 보는 ‘눈’, 판단을 하는 ‘뇌’,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신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뇌’의 기능을 인공지능 로봇에서는 보드의 ‘영상처리 및 상황판단 알고리즘’이 대신합니다. 때문에 이 부분의 프로그램 성능이 대회의 결과를 좌우하기에 이 두 가지 요소의 최적화가 대회 준비의 주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네트워크 통신, 동작 구현, 하드웨어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로봇 팀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회직전까지 수많은 최적화를 거치며 완성한 프로그램으로 움직이는 로봇의 경기를 보며 말로 못 할 뿌듯함을 느끼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보드 팀은 각종 임베디드 보드를 이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보드로는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와 같은 소형 보드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보드에 각종 센서들을 장착하여 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개발과정에서 네트워크와 데이터베이스 서버 등의 기술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방면에서의 개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보드 팀은 주로 개발 서비스가 명확히 정해져있는 대회보다는 자율적인 대회에 참가합니다. 때문에 평소 자신이 불편하다고 생각하거나, 시장에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직접 계획하고 개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필요기술들과 전체 시스템의 디자인을 하며 활동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는데 필요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과 임베디드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학우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KOBOT의 행보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2016년 로봇 팀 수상실적
  • 국제로봇콘테스트 R-BIZ Challenge 로보케어 로케팅대회 -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
  • 제5회 로봇융합페스티벌 SoC Robot War 태권로봇 부문 - SDIA 센터장상
  • 국제로봇콘테스트 SoC Robot War 태권로봇 부문 - KAIST 총장상
  • 국제로봇콘테스트 한국오픈로봇마라톤 Competiotion 부문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 제14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휴머노이드 부문 - 임베디드 SW·System 산업회장상
  • 한국 정보 과학회 지능형 휴머노이드 부문 논문 제출 – 통과
역대 보드 팀 수상실적
  • 2014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오픈 플랫폼 분야 - 최우수상
  • 2015년 한이음 엑스포 공모전 - 동상

WINK(Web in kookmin)

WINK는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웹, 앱 개발동아리로 Web in kookmin의 약자입니다. WINK동아리는 웹과 앱에 관심이있는 소프트웨어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동아리의 주된 활동으로는 스터디와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스터디에서는 웹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알 수 있는 스터디(서버, 클라이언트, 통신 등), 웹에서 사용 되는 다양한 언어(html, javascirpt, jquery, css, less, sass, java),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aws 등을 배울 수 있고 프로젝트는 웹 기획부터 서비스까지 직접 팀을 만들어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개발에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학생이면 동아리 원이 자체적으로 설립한 회사를 통해 외주를 받아 직접 개발일을 실행해 볼 수 도 있습니다. 스터디와 프로젝트 말고도 워크샵, 정기총회, MT등 동아리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또한 계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