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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 투어로 미래차 인재 양성 시동

- 지난 5월 MOU 체결 이후 첫 공식 프로그램… 긴밀한 산학협력의 성공적 신호탄
- 재학생 30명,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 방문해 충돌, 내구, NVH 등 첨단 시험 설비 견학
- 향후 인턴십, 전문가 특강 등 실무형 협력 프로그램 확대 추진 중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지난 7월8일(화), 르노코리아(대표 스테판 드블레즈)와의'미래자동차 인재 양성 및 산업 기술 개발을 위한 국민대-르노코리아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첫 공식 협력 프로그램인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난5월13일 체결된MOU의 실질적 후속 조치로, 양 기관 간 구체적 협력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이날 국민대 재학생 30명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를 방문하여 자동차 개발의 핵심 공정을 직접 체험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투어에서 학생들은 △충돌 시험 △내구 시험 △소음·진동(NVH) 시험 △전자기파(EMC) 시험 등 최첨단 시험 설비와 테스트 과정을 현장에서 견학했다. 특히, 각 분야 연구원들이 직접 장비를 설명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면서, 현장 중심의 실감나는 교육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시스템(K-StarTrack)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모집 신청 개시 후 몇 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또한 투어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 학생 대부분이 ‘매우 만족’이라 응답하고, 향후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내며 실무 중심 교육의 효과를 입증했다. 

 

양지현 국민대학교 미래자동차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연구소 투어는 우리 학교와 르노코리아와의 MOU가 형식적인 협약에 그치지 않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우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동기를 부여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임을 확인하는 첫걸음”이라며, “ 바쁜 실무 일정에도 불구하고, 미래차 인재 양성을 위한 본 프로그램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르노코리아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했다. 또한, “현재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 르노코리아 전문가 특강 등 구체적이고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으며, 산학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미래차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연구소장 최성규 부사장은 “이번 중앙연구소 투어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자동차 개발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르노코리아는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배움을 제공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와 르노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차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은 물론,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민대,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 투어로 미래차 인재 양성 시동

- 지난 5월 MOU 체결 이후 첫 공식 프로그램… 긴밀한 산학협력의 성공적 신호탄
- 재학생 30명,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 방문해 충돌, 내구, NVH 등 첨단 시험 설비 견학
- 향후 인턴십, 전문가 특강 등 실무형 협력 프로그램 확대 추진 중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지난 7월8일(화), 르노코리아(대표 스테판 드블레즈)와의'미래자동차 인재 양성 및 산업 기술 개발을 위한 국민대-르노코리아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첫 공식 협력 프로그램인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난5월13일 체결된MOU의 실질적 후속 조치로, 양 기관 간 구체적 협력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이날 국민대 재학생 30명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를 방문하여 자동차 개발의 핵심 공정을 직접 체험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투어에서 학생들은 △충돌 시험 △내구 시험 △소음·진동(NVH) 시험 △전자기파(EMC) 시험 등 최첨단 시험 설비와 테스트 과정을 현장에서 견학했다. 특히, 각 분야 연구원들이 직접 장비를 설명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면서, 현장 중심의 실감나는 교육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시스템(K-StarTrack)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모집 신청 개시 후 몇 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또한 투어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 학생 대부분이 ‘매우 만족’이라 응답하고, 향후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내며 실무 중심 교육의 효과를 입증했다. 

 

양지현 국민대학교 미래자동차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연구소 투어는 우리 학교와 르노코리아와의 MOU가 형식적인 협약에 그치지 않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우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동기를 부여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임을 확인하는 첫걸음”이라며, “ 바쁜 실무 일정에도 불구하고, 미래차 인재 양성을 위한 본 프로그램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르노코리아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했다. 또한, “현재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 르노코리아 전문가 특강 등 구체적이고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으며, 산학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미래차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연구소장 최성규 부사장은 “이번 중앙연구소 투어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자동차 개발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르노코리아는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배움을 제공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와 르노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차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은 물론,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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