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국민사랑의 밤 열려

  • 05.10.29 / 송효순

가을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불던 10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우리학교 콘서트 홀에서 ‘국민사랑의 밤’이 열렸다. 국민 사랑의 밤은 1년에 한번, 국민대 재학생, 졸업생, 임직원 등이 모두 모여서 친목의 시간도 갖고 함께 학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말 그대로 ‘국민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밤’이다.

지난 1년간 국민대가 질적, 양적으로 발전해 온 모습들을 정리하고 동문들에게 학교에 대한 애정을 더욱 쏟아주실 것을 당부하신 총장님에 이어 어제 선출되신 장영달 신임 동문회장님의 인사말로 1부 행사가 구성 되었다.

이후 이어진 2부 행사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축하무대로 전통 무용, 현대 무용,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고, ‘종합 예술 선물 세트’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특히 친숙한 레퍼토리(지오다노 CF에서도 나왔던 노래)와 열정적인 춤으로 신나는 무대를 마련했던 공연예술학부의 ‘Grease’의 무대는 단연 인기였다.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국민대 동문들의 합창이 있어 오늘의 자리가 더욱 의미를 더 해주었다.

 

이후 이어진 2부 행사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축하무대로 전통 무용, 현대 무용,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고, ‘종합 예술 선물 세트’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특히 친숙한 레퍼토리(지오다노 CF에서도 나왔던 노래)와 열정적인 춤으로 신나는 무대를 마련했던 공연예술학부의 ‘Grease’의 무대는 단연 인기였다.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국민대 동문들의 합창이 있어 오늘의 자리가 더욱 의미를 더 해주었다.

 

공연을 관람하는 내내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반응으로 화답해 주었고, 각 공연 사이사이마다 무대 설치로 인해 생긴 빈 시간마다 사회를 맡은 MBC 아나운서 김성주 동문이 재치 있는 말솜씨를 발휘하여 청중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2부 순서가 마친 후에는 신축한 종합복지관 로비로 이동하여 미리 마련된 음식을 서로 나누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졸업한 동문들은 복지관의 세련된 모습에 감탄하기도 하고 학창시절 이야기도 나누면서 안부를 묻기도 했다.

 

재학생의 참여가 다소 부족해서 아쉬웠던 올해행사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내년에는 더 많은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모여 국민대학교의 60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해 보는 건 어떨까.

재학생의 참여가 다소 부족해서 아쉬웠던 올해행사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내년에는 더 많은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모여 국민대학교의 60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해 보는 건 어떨까.

국민사랑의 밤 열려

가을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불던 10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우리학교 콘서트 홀에서 ‘국민사랑의 밤’이 열렸다. 국민 사랑의 밤은 1년에 한번, 국민대 재학생, 졸업생, 임직원 등이 모두 모여서 친목의 시간도 갖고 함께 학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말 그대로 ‘국민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밤’이다.

지난 1년간 국민대가 질적, 양적으로 발전해 온 모습들을 정리하고 동문들에게 학교에 대한 애정을 더욱 쏟아주실 것을 당부하신 총장님에 이어 어제 선출되신 장영달 신임 동문회장님의 인사말로 1부 행사가 구성 되었다.

이후 이어진 2부 행사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축하무대로 전통 무용, 현대 무용,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고, ‘종합 예술 선물 세트’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특히 친숙한 레퍼토리(지오다노 CF에서도 나왔던 노래)와 열정적인 춤으로 신나는 무대를 마련했던 공연예술학부의 ‘Grease’의 무대는 단연 인기였다.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국민대 동문들의 합창이 있어 오늘의 자리가 더욱 의미를 더 해주었다.

 

이후 이어진 2부 행사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축하무대로 전통 무용, 현대 무용,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고, ‘종합 예술 선물 세트’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특히 친숙한 레퍼토리(지오다노 CF에서도 나왔던 노래)와 열정적인 춤으로 신나는 무대를 마련했던 공연예술학부의 ‘Grease’의 무대는 단연 인기였다.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국민대 동문들의 합창이 있어 오늘의 자리가 더욱 의미를 더 해주었다.

 

공연을 관람하는 내내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반응으로 화답해 주었고, 각 공연 사이사이마다 무대 설치로 인해 생긴 빈 시간마다 사회를 맡은 MBC 아나운서 김성주 동문이 재치 있는 말솜씨를 발휘하여 청중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2부 순서가 마친 후에는 신축한 종합복지관 로비로 이동하여 미리 마련된 음식을 서로 나누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졸업한 동문들은 복지관의 세련된 모습에 감탄하기도 하고 학창시절 이야기도 나누면서 안부를 묻기도 했다.

 

재학생의 참여가 다소 부족해서 아쉬웠던 올해행사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내년에는 더 많은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모여 국민대학교의 60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해 보는 건 어떨까.

재학생의 참여가 다소 부족해서 아쉬웠던 올해행사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내년에는 더 많은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모여 국민대학교의 60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해 보는 건 어떨까.

이전글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학교 홈페이지’, 개편
다음글 북악 방송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