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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시 참고] 테크니컬커뮤니케이션 & 소프트웨어기술고급작문 안내

  • 15.01.30 / 강지혜

학사조교 강지혜 입니다.

2015학년도 1학기에 개설되는 영어과목인 테크니컬 커뮤니케이션과 소프트웨어 기술 고급작문에 대한 문의가 많아 학부사이트에 공지합니다.

소프트웨어 기술 고급작문의 경우 4학년 전공과목에 작문이라 명시 되어있지만, 실상은 3학년 회화수업인 테크니컬 커뮤니케이션과 이어지는 회화수업입니다.

해당 교과목의 강의계획서 또한 동일하고, 그러므로 영어수업을 신청하려는 3학년 학생의 경우 두 과목 모두 수강신청을 해야 합니다.

01,02분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01분반은 상대적으로 영어에 기초가 부족한 학생을 위주로,

02반의 경우는 중급정도의 실력을 갖춘 학생이 수강신청하면 됩니다.

 

[아래는 자세한 교과목 개요와 수업목표 입니다. 참고하여 수강신청 하길 바랍니다.]

교과목 개요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고 유창한 영어능력 배양을 목표로 하는 American English Class(A)로서,

외국어 교육의 성패는 해당 외국어와 학습자의 모국어와의 차이점 및 그 범위 (무엇이 어떻게

얼마나 다른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설계된 기반교육과정의 완성도에 달려있으며,

그중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문장의 형태를 좌우하는 어순(語順)교육이라는 외국어 교육의 원칙에

충실한 교수방식으로 수업내용의 완전이해를 돕고자 한국어로 가르친다.

영어가 한국어와 어순이 정반대인 외국어이므로, 문장구조의 철저한 이해를 중심으로, 발음의

기초와 어휘의 활용부터 문법의 응용을 통하여 청해와 회화능력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완전이해와 완전표현능력의 배양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기반 교육과정에서 습득된 완전이해와 완전표현능력을 바탕으로만 Global Standard에 부합하는

유창한 영어능력 배양이 가능하므로, 정확성(Accuracy)에 유연성과 빠르기를 더하기로 진행된다.

많은 학생들이 익숙해있는 유연성과 빠르기 중심의 감()위주의 방식이 철저히 배제함으로써,

뇌 속에 각인된 오류 및 불완전한 지식으로 인한 그럴싸한 영어 대신에 진짜 되는 영어가 자리

잡게 된다. 양적 팽창이 아닌 질적 팽창의 과정 속에서 점차, 영어에 대한 울렁증 및 우울증은

사라지고 자신감이 싹트게 되며 이 싹이 자라 동기부여로 이어지게 된다. 완성된 기반위에 강한

동기가 결합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자들만이 참 영어실력을 쌓아 소통의 자유를

얻고 국제무대에서 영어능력자로 인정받게 된다.

 

(A)반과 (B)반은 동일한 학습목표로 학생들의 필요와 영어능력에 따라 스스로 결정한다. (A)반은

ListeningSpeaking의 기반을 전반적으로 세세히 다져 원활한 일상의 소통의 기반을 배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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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목표

입력

1. 완전이해과정을 통하여 습득된 문법이 어휘 이해 및 구성 과정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한다.

2. 습득된 올바른 어순으로 구성된 문장이 뇌에 저에 저장되는 과정을 실습한다.

3. 뇌에 저장된 문장들이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청해력과 구사력으로 전환되도록 저장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4. 한국인의 영어 습득 기반과정의 청해력 및 구사력의 정확한 측정과 확인절차는 한국어로 이루어져야

함이 필수임을 깨닫게 된다.

5. 상기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한국인의 영어능력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한 바른 이해와 스스로

학습방식 개선의 의지와 능력을 갖출 수 있다.

6. 학습 수준이 높아감에 따라, 기반교육의 완전성을 위하여 들인 시간이 멈춤의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자연스럽고 유창함으로 향한 과정의 효율과 직결됨을 실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