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회사에서 현재 2,3학년 대상의 인턴 학생을 1명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간단한 공지를 했지만 이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찾아왔기에 희망사항을 들어보고 원하는 학생이 있으면 소개해 주려고 합니다. 

테이블콕 www.tablekok.com 이라는 회사는 6월에 시작한 스타트업 회사인데 현 프로젝트인 식당 예약 서비스는 베타 버전이 거의 완성된 단계라고 합니다.

이 회사에서는 이번에 딱 1명의 인턴 학생을 뽑아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교육도 시키면서 장기적으로 회사에 입사할 학생을 키우고 싶다고 합니다. 

필요한 qualification 은 java 개발과 android app 개발 경험 정도인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6개월 위탁교육을 제공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건은 미리 확정된 것이 아니고 일단 대상이 지원을 하고 심사를 거쳐 회사에서 선발을 할 의향이 있으면 구체적인 것을 정할텐데 위와 같은 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있으므로 장학금과 급여를 통해 지원을 하고, 학기 중에는 현장 실습 교과목을 활용하여 계속 연속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인턴을 한다고 반드시 그 회사에 취업해야한다는 의무사항이 있는 것은 아니고 미리 정해진 인턴 계약 기간에 성실히 근무하면서 회사와 학생이 조율하여 협의하게 됩니다.

관심이 있는 학생은 학부장 임은진 (ejim@kookmin.ac.kr) 나 과사무실로 연락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