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국민대웹진unik-유캔두잇]취업, 마인드 컨트롤과 전략으로 승부하자!
- 11.05.20 / 박채형
취업에 도전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마음가짐을 바꾸면 행동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먼저 파악하고, 어떤 태도로 취업에 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취업에 도전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 즉 ‘자신감’이다. 토익 점수 올리기는 쉽지 않고, 이력서에 어학 연수 한 줄 적기도 6개월이란 시간이 걸린다. 그렇지만 ‘자신감’은 마음만 고쳐먹으면 누구라도 비용 없이 당장 얻을 수 있다. 여러분은 취업에 주눅이 들 필요가 없다. 운전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 차를 모는 것이 두렵듯이 여러분은 취업에 성공하는 법을 배우지 않았을 뿐이다. 취업은 한 번으로 끝나버리는 토너먼트가 아니라 수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는 리그전이다. 현재 스펙에서 상대적으로 하위 포지션에 있는 사람일수록 마음가짐만큼은 상위 포지션을 차지해야 한다.
나폴레옹 힐은 자신의 저서 <놓치기 싫은 나의 꿈 나의 인생>에서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를 종이에 써 붙여라.”고 했고, 이지성은 <꿈꾸는 다락방>에서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고 했다. 깨어있을 때 목표를 되새기는 행동은 의식을 자극하고, 잠들기 전에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는 행동은 자고 있는 동안 무의식을 자극한다. 목표 시각화는 눈앞에 결과물을 턱 하니 가져다 주는 요술 같은 주문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모든 행동을 목표에 맞춰 줌으로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에 한 발짝 한 발짝 우리를 인도해준다.
나폴레옹 힐은 자신의 저서 <놓치기 싫은 나의 꿈 나의 인생>에서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를 종이에 써 붙여라.”고 했고, 이지성은 <꿈꾸는 다락방>에서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고 했다. 깨어있을 때 목표를 되새기는 행동은 의식을 자극하고, 잠들기 전에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는 행동은 자고 있는 동안 무의식을 자극한다. 목표 시각화는 눈앞에 결과물을 턱 하니 가져다 주는 요술 같은 주문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모든 행동을 목표에 맞춰 줌으로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에 한 발짝 한 발짝 우리를 인도해준다.
회사마다 특유의 기업 문화가 있기 때문에 지원 기업의 문화와 분위기를 살피는 작업은 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 회사는 110V인데 자신은 220V라면 서로 통할 수 없다. 채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과 같은 종족, 같은 부류의 사람이라는 동질감을 가질 수 있게 해야 취업에 유리하다. 그런 의미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은 최선의 선택이다. 6개월~1년간의 기간 동안 직장 생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할 수 있다. 직접경험이 쉽지 않다면 간접 경험을 통해서라도 비즈니스 환경을 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 가이드해주는 책들을 읽어본다든지, 먼저 취업한 동기나 선배들을 인터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구직자들이 일단 들어가고 보겠다는 식으로 취업을 준비하지만 직장에 들어갔다고 게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직장 생활 자체가 더 힘든 도전일 수 있다. 그러므로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직장 생활에 필요한 덕목과 역량을 키우는 숨 고르기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취업을 새로운 시작으로 인식하는 사람만이 취업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취업은 마침표를 찍은 것이 아니라 인생의 수많은 쉼표 중 단지 하나를 찍은 것뿐이다.
취업은 철인3종 경기와 같다. 전체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하나라도 준비가 부족하다면 낙오하고 만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만 신입사원이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다. 당장 부족해 보이는 부분에만 전념하면 목표를 이루는 시간은 상당히 길어지게 될 것이다. 마감이 임박한 입사 원서를 고민하는 중에도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표정 고치기, 각종 면접 준비, 영어 인터뷰 준비, 직무 적성 검사 문제 풀기 등은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 단기간에 확보하기 어려운 요소들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야 말로 고통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채용설명회에는 보통 전혀 준비 없이 방문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약간의 준비로도 자신을 쉽게 차별화 시킬 수 있다.
채용설명회에는 보통 전혀 준비 없이 방문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약간의 준비로도 자신을 쉽게 차별화 시킬 수 있다.
ㆍ잡코리아 | 취업 사이트를 거론할 때 1순위로 꼽히며 정보가 방대하고 검색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 www.jobkorea.co.kr |
ㆍ사람인 | 공채 관련 취업 정보가 잘 정리된 사이트로 유명, 전반적으로 이용하기 쉽게 구성돼 있다. www.saramin.co.kr |
ㆍ커리어 |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사내 벤처로 출발한 취업 정보 사이트로, 운영이 잘 되고 있다. www.career.co.kr |
ㆍ인크루트 | 메인 화면의 구성이 단순하고 깔끔해 보기가 좋고 헤드 헌팅에 관한 정보가 많은 편이다. www.incruit.com |
ㆍ고용정보 워크넷 | 고용노동부가 관리하며 신뢰감이 있고, 불필요한 광고는 적다. 정보의 양은 다소 적은 편. www.work.go.kr |
ㆍ에듀스 | 직무적성검사 등 대기업 취업을 위한 특화된 취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www.educe.co.kr |
ㆍ미디어잡 | 매스컴 전문 취업 포털 사이트. 운영진의 전문성과 활발한 네트워크가 강점. www.mediajob.co.kr |
ㆍ디자이너잡 | 패션/게임/웹/그래픽/광고/출판 등 다양한 업종의 디자이너를 위한 취업 포털 사이트. www.designerjob.co.kr |
ㆍ어카운팅피플 | 삼일회계법인을 기반으로 하며 금융/회계/총무/인사 분야에 강한 사이트 www.accountingpeople.co.kr |
ㆍ피플앤잡 | 주한 외국기업 취업 전문 업체로 직종별 외국계 기업 채용 소식을 안내한다. www.peoplenjob.com/home |
[국민대웹진unik-유캔두잇]취업, 마인드 컨트롤과 전략으로 승부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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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도전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마음가짐을 바꾸면 행동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먼저 파악하고, 어떤 태도로 취업에 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취업에 도전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 즉 ‘자신감’이다. 토익 점수 올리기는 쉽지 않고, 이력서에 어학 연수 한 줄 적기도 6개월이란 시간이 걸린다. 그렇지만 ‘자신감’은 마음만 고쳐먹으면 누구라도 비용 없이 당장 얻을 수 있다. 여러분은 취업에 주눅이 들 필요가 없다. 운전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 차를 모는 것이 두렵듯이 여러분은 취업에 성공하는 법을 배우지 않았을 뿐이다. 취업은 한 번으로 끝나버리는 토너먼트가 아니라 수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는 리그전이다. 현재 스펙에서 상대적으로 하위 포지션에 있는 사람일수록 마음가짐만큼은 상위 포지션을 차지해야 한다.
나폴레옹 힐은 자신의 저서 <놓치기 싫은 나의 꿈 나의 인생>에서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를 종이에 써 붙여라.”고 했고, 이지성은 <꿈꾸는 다락방>에서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고 했다. 깨어있을 때 목표를 되새기는 행동은 의식을 자극하고, 잠들기 전에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는 행동은 자고 있는 동안 무의식을 자극한다. 목표 시각화는 눈앞에 결과물을 턱 하니 가져다 주는 요술 같은 주문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모든 행동을 목표에 맞춰 줌으로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에 한 발짝 한 발짝 우리를 인도해준다. 회사마다 특유의 기업 문화가 있기 때문에 지원 기업의 문화와 분위기를 살피는 작업은 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 회사는 110V인데 자신은 220V라면 서로 통할 수 없다. 채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과 같은 종족, 같은 부류의 사람이라는 동질감을 가질 수 있게 해야 취업에 유리하다. 그런 의미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은 최선의 선택이다. 6개월~1년간의 기간 동안 직장 생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할 수 있다. 직접경험이 쉽지 않다면 간접 경험을 통해서라도 비즈니스 환경을 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 가이드해주는 책들을 읽어본다든지, 먼저 취업한 동기나 선배들을 인터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구직자들이 일단 들어가고 보겠다는 식으로 취업을 준비하지만 직장에 들어갔다고 게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직장 생활 자체가 더 힘든 도전일 수 있다. 그러므로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직장 생활에 필요한 덕목과 역량을 키우는 숨 고르기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취업을 새로운 시작으로 인식하는 사람만이 취업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취업은 마침표를 찍은 것이 아니라 인생의 수많은 쉼표 중 단지 하나를 찍은 것뿐이다. 취업은 철인3종 경기와 같다. 전체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하나라도 준비가 부족하다면 낙오하고 만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만 신입사원이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다. 당장 부족해 보이는 부분에만 전념하면 목표를 이루는 시간은 상당히 길어지게 될 것이다. 마감이 임박한 입사 원서를 고민하는 중에도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표정 고치기, 각종 면접 준비, 영어 인터뷰 준비, 직무 적성 검사 문제 풀기 등은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 단기간에 확보하기 어려운 요소들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야 말로 고통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채용설명회에는 보통 전혀 준비 없이 방문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약간의 준비로도 자신을 쉽게 차별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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