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국민인을 위한 커피 스마트 초이스_Coffee in Kookmin

  • 09.10.25 / 이상협

"아! 커피는 얼마나 달콤한가! 천번의 키스보다 사랑스럽고, 백포도주보다 훨씬 달콤하다!"

바흐의 커피 칸타타(1732) 中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가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할때면 생각나는 몇가지가있는데요. 저는 무엇보다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납니다.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우리의 목과 가슴에 한줄기 따스함을 선사하는 것이 바로 커피 한잔의 매력이죠. 

 하지만 커피도 알고 먹으면 더 향도 달콤하고 맛도 있는 법. 오늘 학교에서 어떤 커피를 마실까 고민하고 있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국민인을 위한 커피 스마트초이스'. 4가지 맛을 가진 4곳의 커피전문점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커피 한잔 하시겠습니까?

북악관 '이디야(Ediya Coffee)'

 이디야는 북악관 1층 좌측입구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동하는 학생들도 많고 강의실도 많은 건물 특성상 항상 손님이 많은편입니다. 직접 이디야를 찾아 사장님(김준철, 북악관 '이디야' 운영중)과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 다른 커피 전문점과 차별화되는 이디야만의 장점
커피 맛이 일단 좋아요. 국민대에서 커피 맛으로는 뒤지지 않는 것 같아요.

# 추천메뉴
블루베리 플레치노(3,300원) : 블루베리와 요거트 시럽이 들어가서 각각의 향이 합쳐져 정말 맛있어요. 젊은 학생들이 많이 찾는 메뉴에요.

# 1분 홍보의 시간
일단 오셔서 아메리카노 한잔 드셔보세요. 외부 이디야 보다도 저희 이디야커피 맛이 좋습니다. 그건 제가 자부합니다!

 

공학관 '더 커피 클럽(The Coffee Club)'

 흔히 '공대 커피샾'이라고 불리는 공학관의 더 커피 클럽입니다. 위치가 다소 치우쳐있긴 하지만 와플을 좋아하는 학생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사장님(이민정, 더 커피 클럽 운영중)과 이메일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 다른 커피 전문점과 차별화되는 더 커피 클럽만의 장점
저희는 원주 본사에서 직접 콩을 받아 2일에 한번씩 콩을 볶아요. 그래서 다른 곳보다 신선한 커피를 제공할수 있습니다.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는 커피는 대부분 외국에서 가공 후 수입되는 커피라 본연의 맛을 간직하기 어려워요. 보통 외국에서 커피를 포장할때 유통 기한은 4~6개월 정도로 하는데 한국에서 수입하는 커피의 유통기한은 2년 정도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맛있는 콩도 일주일이 지나면  콩의 맛과 특성을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직접 콩을 볶고 있죠.

# 추천메뉴
아이스크림와플(3,400원)과  아메리카노(1,500원)

# 1분 홍보의 시간
"행복을 주는 한잔의 감동이 존재한다. 그래서 사람마다 가슴 속에 고이 간직된 추억의 커피가 있다." 이 말 처럼 커피클럽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이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시험기간 잠을 쫓기 위한 쓴 커피 맛 일수도 있고, 혹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마시던 휴식같은 커피맛 일수도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연인과 함께한 사랑의 맛 일 수도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대학시간과 공간... 함께했던 사람 그리고 '그 맛'. 여러분들의 소중한  추억 언저리에  어렴풋이 나마 기억나는 정말 맛있는 집  '커피클럽' 이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예술관 '맥스웰 하우스(Maxwell House)'

 예술관 매점옆에 위치한 예술관 맥스웰 하우스입니다. 캔커피 브랜드로 크게 알려져 있는 프랜차이즈이며 인테리어가 비교적 깔끔합니다. 직접 매장을 운영하시던 매니저 김경애님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다른 커피 전문점과 차별화되는 예술관 맥스웰 하우스만의 장점
일단 가깝고 편리해요. 아침 일찍부터 운영되고 주문해도 오래걸리지 않으니까 학생들이 수업들어가기전에 마시기도 편하고요.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면 잠도 깨고 피로도 회복되잖아요. 또 본사에서 보내주는 원두가 굉장히 신선하기때문에 커피 맛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학생들이 맥스웰 하우스가 체인이고 가격도 싸서 커피맛이 별로일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에요. 학생들 주머니 사정때문에 가격에 싸게 책정된거랍니다.

# 추천메뉴
카페라떼(1,900원)와 샌드위치(2,300원~3200원) : 특히 샌드위치 야채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요. 웰빙식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학생들에게 추천해요.

# 1분 홍보의 시간
다른 건물에서 수업듣는 학생들이도 많이 와서 저희 커피 마셔봤음 좋겠어요. 저희 커피가 다른 커피전문점들보다  가격도 약간씩 저렴하고 맛도 좋답니다. 또 과일이 듬뿍 들어가는 주스도 꼭 맛보셨으면 좋겠어요.

* 머그컵이나 텀블러 사용하는 학생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환경보호, 재활용 위해서 많은 학생들이 동참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종합복지관 '맥스웰 하우스(Maxwell House)'

 마지막으로 종합복지관 맥스웰 하우스입니다. 일단 넓고 쾌적한 매장, 즉 노닥(?)거리기 좋은 매장이라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매니저 김은주님과 맥스웰 하우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 다른 커피 전문점과 차별화되는 복지관 맥스웰 하우스만의 장점
맛과 서비스죠. 학생들 기억했다가 취향 맞춰서 커피 타줄려고 노력해요. 또 매장이 넓고 쾌적하고요.

# 추천메뉴
아메리카노(1,500원)와 치즈케잌 or 아메리카노와 베이글
카푸치노(1,900원)와 케잌

# 1분 홍보의 시간
학업에 지칠 때 언제든 복지관 맥스웰 하우스를 찾아주세요. 따뜻한 커피 타 드릴게요!

* 여러분의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홍보팀 웹기자 이상협
leesanghyeop@hanmail.net
sanghyeop.textcube.com

국민인을 위한 커피 스마트 초이스_Coffee in Kookmin

"아! 커피는 얼마나 달콤한가! 천번의 키스보다 사랑스럽고, 백포도주보다 훨씬 달콤하다!"

바흐의 커피 칸타타(1732) 中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가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할때면 생각나는 몇가지가있는데요. 저는 무엇보다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납니다.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우리의 목과 가슴에 한줄기 따스함을 선사하는 것이 바로 커피 한잔의 매력이죠. 

 하지만 커피도 알고 먹으면 더 향도 달콤하고 맛도 있는 법. 오늘 학교에서 어떤 커피를 마실까 고민하고 있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국민인을 위한 커피 스마트초이스'. 4가지 맛을 가진 4곳의 커피전문점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커피 한잔 하시겠습니까?

북악관 '이디야(Ediya Coffee)'

 이디야는 북악관 1층 좌측입구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동하는 학생들도 많고 강의실도 많은 건물 특성상 항상 손님이 많은편입니다. 직접 이디야를 찾아 사장님(김준철, 북악관 '이디야' 운영중)과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 다른 커피 전문점과 차별화되는 이디야만의 장점
커피 맛이 일단 좋아요. 국민대에서 커피 맛으로는 뒤지지 않는 것 같아요.

# 추천메뉴
블루베리 플레치노(3,300원) : 블루베리와 요거트 시럽이 들어가서 각각의 향이 합쳐져 정말 맛있어요. 젊은 학생들이 많이 찾는 메뉴에요.

# 1분 홍보의 시간
일단 오셔서 아메리카노 한잔 드셔보세요. 외부 이디야 보다도 저희 이디야커피 맛이 좋습니다. 그건 제가 자부합니다!

 

공학관 '더 커피 클럽(The Coffee Club)'

 흔히 '공대 커피샾'이라고 불리는 공학관의 더 커피 클럽입니다. 위치가 다소 치우쳐있긴 하지만 와플을 좋아하는 학생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사장님(이민정, 더 커피 클럽 운영중)과 이메일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 다른 커피 전문점과 차별화되는 더 커피 클럽만의 장점
저희는 원주 본사에서 직접 콩을 받아 2일에 한번씩 콩을 볶아요. 그래서 다른 곳보다 신선한 커피를 제공할수 있습니다.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는 커피는 대부분 외국에서 가공 후 수입되는 커피라 본연의 맛을 간직하기 어려워요. 보통 외국에서 커피를 포장할때 유통 기한은 4~6개월 정도로 하는데 한국에서 수입하는 커피의 유통기한은 2년 정도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맛있는 콩도 일주일이 지나면  콩의 맛과 특성을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직접 콩을 볶고 있죠.

# 추천메뉴
아이스크림와플(3,400원)과  아메리카노(1,500원)

# 1분 홍보의 시간
"행복을 주는 한잔의 감동이 존재한다. 그래서 사람마다 가슴 속에 고이 간직된 추억의 커피가 있다." 이 말 처럼 커피클럽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이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시험기간 잠을 쫓기 위한 쓴 커피 맛 일수도 있고, 혹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마시던 휴식같은 커피맛 일수도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연인과 함께한 사랑의 맛 일 수도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대학시간과 공간... 함께했던 사람 그리고 '그 맛'. 여러분들의 소중한  추억 언저리에  어렴풋이 나마 기억나는 정말 맛있는 집  '커피클럽' 이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예술관 '맥스웰 하우스(Maxwell House)'

 예술관 매점옆에 위치한 예술관 맥스웰 하우스입니다. 캔커피 브랜드로 크게 알려져 있는 프랜차이즈이며 인테리어가 비교적 깔끔합니다. 직접 매장을 운영하시던 매니저 김경애님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다른 커피 전문점과 차별화되는 예술관 맥스웰 하우스만의 장점
일단 가깝고 편리해요. 아침 일찍부터 운영되고 주문해도 오래걸리지 않으니까 학생들이 수업들어가기전에 마시기도 편하고요.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면 잠도 깨고 피로도 회복되잖아요. 또 본사에서 보내주는 원두가 굉장히 신선하기때문에 커피 맛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학생들이 맥스웰 하우스가 체인이고 가격도 싸서 커피맛이 별로일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에요. 학생들 주머니 사정때문에 가격에 싸게 책정된거랍니다.

# 추천메뉴
카페라떼(1,900원)와 샌드위치(2,300원~3200원) : 특히 샌드위치 야채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요. 웰빙식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학생들에게 추천해요.

# 1분 홍보의 시간
다른 건물에서 수업듣는 학생들이도 많이 와서 저희 커피 마셔봤음 좋겠어요. 저희 커피가 다른 커피전문점들보다  가격도 약간씩 저렴하고 맛도 좋답니다. 또 과일이 듬뿍 들어가는 주스도 꼭 맛보셨으면 좋겠어요.

* 머그컵이나 텀블러 사용하는 학생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환경보호, 재활용 위해서 많은 학생들이 동참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종합복지관 '맥스웰 하우스(Maxwell House)'

 마지막으로 종합복지관 맥스웰 하우스입니다. 일단 넓고 쾌적한 매장, 즉 노닥(?)거리기 좋은 매장이라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매니저 김은주님과 맥스웰 하우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 다른 커피 전문점과 차별화되는 복지관 맥스웰 하우스만의 장점
맛과 서비스죠. 학생들 기억했다가 취향 맞춰서 커피 타줄려고 노력해요. 또 매장이 넓고 쾌적하고요.

# 추천메뉴
아메리카노(1,500원)와 치즈케잌 or 아메리카노와 베이글
카푸치노(1,900원)와 케잌

# 1분 홍보의 시간
학업에 지칠 때 언제든 복지관 맥스웰 하우스를 찾아주세요. 따뜻한 커피 타 드릴게요!

* 여러분의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홍보팀 웹기자 이상협
leesanghyeop@hanmail.net
sanghyeop.textc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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