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I.M.발명창업동아리의 재능기부 나들이

  • 15.02.03 / 조영문

 

국민대학교 I.M.발명창업동아리가 입학사정관팀의 후원으로 지난 1월 21일부터 2박 3일간 성북구 인수중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생각하고 상상하면 일상이 된다”는 주제로 발명·창의캠프가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방학을 맞이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법을 통해 발명에 대해 소개하는 재능기부 교육 봉사였다.

첫날 발명·창의 캠프는 발명 기법, 이론 강의 후 조별로 나뉘어 창의력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런 팀 빌딩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어색함을 없애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색 테이프로 만든 트릭아트를 전시하면서 창의력을 기르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둘째 날에는 아이디어 발상기법 중 하나인 ‘연꽃 기법’을 배우고 연꽃 기법을 이용하여 각 조별로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구상한 발명품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광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의 첫 발명품인 만큼 아이들은 스스로 뿌듯해하며 자신 있게 발표했으며, 향후 청소년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발명대회 및 행사들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둘째 날 오후에는 좀 더 많은 스킬과 노력이 필요한 창의력 팀 프로젝트로 ‘공 선별 장치’를 만들었다. 탁구공, 골프공, 야구공, 테니스공 등 각각 크기와 무게, 특징들을 파악하여 공들을 구별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과제로 조별로 주어진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발한 장치를 만들어 공 선별을 할 수 있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연꽃 기법’에 이어 ‘고든 법’을 배우고 조별로 구상한 발명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발명품이어서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수월하게 발산해 내었다. 오후 마지막 수업에는 스케일이 큰 ‘골드버그장치’를 만들며 캠프를 마감했다.

‘I.M.’은 ‘Idea Machine’의 약자로 무한한 아이디어들을 다양한 대외활동과 창업에 접목해 도전하는 동아리다. 2014년 3월에 전자공학부 학생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현재는 전자정보통신대학 뿐만 아니라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문과대학, 경영대학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활동을 하고 있으며, ‘I.M.’은 다양한 대회에서 실적을 이뤄내고 있다.

 

I.M.발명창업동아리의 재능기부 나들이

 

국민대학교 I.M.발명창업동아리가 입학사정관팀의 후원으로 지난 1월 21일부터 2박 3일간 성북구 인수중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생각하고 상상하면 일상이 된다”는 주제로 발명·창의캠프가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방학을 맞이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법을 통해 발명에 대해 소개하는 재능기부 교육 봉사였다.

첫날 발명·창의 캠프는 발명 기법, 이론 강의 후 조별로 나뉘어 창의력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런 팀 빌딩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어색함을 없애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색 테이프로 만든 트릭아트를 전시하면서 창의력을 기르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둘째 날에는 아이디어 발상기법 중 하나인 ‘연꽃 기법’을 배우고 연꽃 기법을 이용하여 각 조별로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구상한 발명품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광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의 첫 발명품인 만큼 아이들은 스스로 뿌듯해하며 자신 있게 발표했으며, 향후 청소년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발명대회 및 행사들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둘째 날 오후에는 좀 더 많은 스킬과 노력이 필요한 창의력 팀 프로젝트로 ‘공 선별 장치’를 만들었다. 탁구공, 골프공, 야구공, 테니스공 등 각각 크기와 무게, 특징들을 파악하여 공들을 구별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과제로 조별로 주어진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발한 장치를 만들어 공 선별을 할 수 있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연꽃 기법’에 이어 ‘고든 법’을 배우고 조별로 구상한 발명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발명품이어서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수월하게 발산해 내었다. 오후 마지막 수업에는 스케일이 큰 ‘골드버그장치’를 만들며 캠프를 마감했다.

‘I.M.’은 ‘Idea Machine’의 약자로 무한한 아이디어들을 다양한 대외활동과 창업에 접목해 도전하는 동아리다. 2014년 3월에 전자공학부 학생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현재는 전자정보통신대학 뿐만 아니라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문과대학, 경영대학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활동을 하고 있으며, ‘I.M.’은 다양한 대회에서 실적을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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