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캠퍼스 속 아르바이트 '함께 일할 사람을 찾습니다.'
- 10.09.12 / 이성진
경험을 쌓기 위한, 혹은 용돈벌이를 위한 아르바이트는 대학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방과 후 혹은 주말을 이용하며 part time! 시간을 쪼개 내어야 하는 아르바이트가, 대학생들에게 쉬운 일일 리가 없다. 학업에도 결코 소홀 할 수 없으니 말이다. 두 일을 병행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조금 더 쉽고 편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이 상책이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쉽고 편한 아르바이트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지금부터 그런 어려움을 가진 국민대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캠퍼스 속 아르바이트를 소개한다. 국민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알아보자.
우선 국민대학교 생활협동조합에서 모집하는 아르바이트가 있다. 생활협동조합은 학교 내 매점, 문구잡화점, 서점, 한울식당 등 많은 시설의 운영을 돕고 있다. 그 중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복지관, 북악관, 법학관, 공학관의 매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모든 매점에서 물건 진열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고 있고 법학관에서만 유일하게 계산하는 일을 도울 아르바이트생까지 필요로 하고 있다. 서점과 문구잡화점에서는 매 학기 초, 한 달 정도 단기로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 보통 여학생은 계산하는 일을 남학생은 진열과 정리하는 일을 하게 된다. 법학관 한울식당 역시 식권판매와 식기정리 등의 일을 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점심시간 2시간정도로 짧게 일을 할 수 있다. 또한 생활협동조합에서는 구내식당, 매점이나 카페와 같은 직영매장의 모니터링을 도울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 매일 5장씩 설문지를 나누어 주고 수거하는 구내식당 모니터링 아르바이트가 있고, 10월 말 모집하는 직영매장 혹은 미용실과 같은 임대매장 모니터링 아르바이트가 있다. 서점일과 모니터링일을 제외한 모든 일에 대한 급여는 시간당 4500에서 부터 시작되며, 최저임금기준이 달라질때마다 변동이 있다. 이상 소개되어 있는 아르바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생활협동조합 홈페이지로 문의할 수 있다.
생활협동조합 홈페이지 바로가기 _ http://kmucoop.kookmin.ac.kr/
매장 자체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고용을 결정하는 곳들도 많다. 먼저 복지관 1층 스낵바 ARI는 매장정리와 주문받는 일을 도울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고 있다. 복지관 2층 빵집인 place N에서도 아르바이트생을 구하지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정한 시간에 계속해서 일해 줄 사람만 고용한다. 공학관 카페나 북악관 EDIYA와 같은 카페에서도 역시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 역시 매장정리와 주문받는 일 등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과학관 카페 Grazie와 예술관, 복지관의 카페 Maxwell House에서는 외부에서 사람을 고용하기 때문에 학생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하지 않고 있다. 복지관 지하 1층 Game stadium G2 역시 필요시, 국민대 학생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모집한다. 근무시간, 급여와 같은 상세한 정보는 변동이 잦아, 각 매장을 찾아 직접 문의해야 한다.
지금 아르바이트를 필요로 한다면 가까운 국민대 속에서, 시간 관리까지도 가능한 캠퍼스 속 아르바이트를 추천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고 했다. 학업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는 병행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자기관리를 잊지 않고, 젊은 날 또 하나의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는다 생각한다면, 단순한 용돈벌이로 여겼던 힘든 아르바이트가 분명 가치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다.
캠퍼스 속 아르바이트 '함께 일할 사람을 찾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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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쌓기 위한, 혹은 용돈벌이를 위한 아르바이트는 대학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방과 후 혹은 주말을 이용하며 part time! 시간을 쪼개 내어야 하는 아르바이트가, 대학생들에게 쉬운 일일 리가 없다. 학업에도 결코 소홀 할 수 없으니 말이다. 두 일을 병행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조금 더 쉽고 편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이 상책이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쉽고 편한 아르바이트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지금부터 그런 어려움을 가진 국민대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캠퍼스 속 아르바이트를 소개한다. 국민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알아보자. 우선 국민대학교 생활협동조합에서 모집하는 아르바이트가 있다. 생활협동조합은 학교 내 매점, 문구잡화점, 서점, 한울식당 등 많은 시설의 운영을 돕고 있다. 그 중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복지관, 북악관, 법학관, 공학관의 매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모든 매점에서 물건 진열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고 있고 법학관에서만 유일하게 계산하는 일을 도울 아르바이트생까지 필요로 하고 있다. 서점과 문구잡화점에서는 매 학기 초, 한 달 정도 단기로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 보통 여학생은 계산하는 일을 남학생은 진열과 정리하는 일을 하게 된다. 법학관 한울식당 역시 식권판매와 식기정리 등의 일을 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점심시간 2시간정도로 짧게 일을 할 수 있다. 또한 생활협동조합에서는 구내식당, 매점이나 카페와 같은 직영매장의 모니터링을 도울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 매일 5장씩 설문지를 나누어 주고 수거하는 구내식당 모니터링 아르바이트가 있고, 10월 말 모집하는 직영매장 혹은 미용실과 같은 임대매장 모니터링 아르바이트가 있다. 서점일과 모니터링일을 제외한 모든 일에 대한 급여는 시간당 4500에서 부터 시작되며, 최저임금기준이 달라질때마다 변동이 있다. 이상 소개되어 있는 아르바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생활협동조합 홈페이지로 문의할 수 있다. 생활협동조합 홈페이지 바로가기 _ http://kmucoop.kookmin.ac.kr/ 매장 자체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고용을 결정하는 곳들도 많다. 먼저 복지관 1층 스낵바 ARI는 매장정리와 주문받는 일을 도울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고 있다. 복지관 2층 빵집인 place N에서도 아르바이트생을 구하지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정한 시간에 계속해서 일해 줄 사람만 고용한다. 공학관 카페나 북악관 EDIYA와 같은 카페에서도 역시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 역시 매장정리와 주문받는 일 등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과학관 카페 Grazie와 예술관, 복지관의 카페 Maxwell House에서는 외부에서 사람을 고용하기 때문에 학생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하지 않고 있다. 복지관 지하 1층 Game stadium G2 역시 필요시, 국민대 학생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모집한다. 근무시간, 급여와 같은 상세한 정보는 변동이 잦아, 각 매장을 찾아 직접 문의해야 한다.
지금 아르바이트를 필요로 한다면 가까운 국민대 속에서, 시간 관리까지도 가능한 캠퍼스 속 아르바이트를 추천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고 했다. 학업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는 병행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자기관리를 잊지 않고, 젊은 날 또 하나의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는다 생각한다면, 단순한 용돈벌이로 여겼던 힘든 아르바이트가 분명 가치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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