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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기회는 커지고 격차는 빨라진다” 김지현 SK AI위원회 부사장 국민대 목요특강 초청 강연
- 26.03.13 / 정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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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3월 12일(목) 오후 학술회의장에서 제658회 목요특강 연사로 김지현 SK AI위원회 부사장을 초청했다. 이날 김 부사장은 『AI 시대,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의 가속』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산업과 일자리에 가져올 변화와 그 속에서 개인이 준비해야 할 대응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AI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와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패러다임 전환이라며, AI 시대를 냉정하게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기술이 일상, 사회, 산업 그리고 기업에 주는 영향을 연구하며 기술 대응 방향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AX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며, 실제로 AI와의 협업을 통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인사이트를 길러가는 실제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AI를 잘 활용하면 개인의 역량을 크게 증폭시킬 수 있다”며, 인공지능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생산성과 사고를 확장시키는 협력 파트너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엔비디아와 오픈AI 등 글로벌 AI 기업들이 제시한 전망을 소개하며, 생성형 AI 이후 인공지능 기술이 스스로 목표를 이해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단계를 거쳐 로봇 등 물리적 시스템과 결합한 ‘피지컬 AI(Physical AI)’로 확장될 가능성을 설명했다. 이러한 기술이 확산되면 인간이 수행하던 많은 지식 노동이 AI에 의해 자동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기술 변화가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경쟁 구도를 바꾸고 있으며, AI가 서비스와 소비 경험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산업 전반의 구조와 경쟁 질서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연의 마지막에서 김 부사장은 AI 시대에 개인이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그는 “AI가 데이터를 찾고 분석하는 역할을 대신할 수는 있지만, 정보를 연결해 의미를 만들고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은 여전히 인간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AI에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 직접 읽고 쓰고 사고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며, 인간 고유의 통찰력과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AI 시대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운영해 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30년간 노무현 대통령,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각계 연사 약 660명이 강단에 올랐다.
| “AI 시대, 기회는 커지고 격차는 빨라진다” 김지현 SK AI위원회 부사장 국민대 목요특강 초청 강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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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3월 12일(목) 오후 학술회의장에서 제658회 목요특강 연사로 김지현 SK AI위원회 부사장을 초청했다. 이날 김 부사장은 『AI 시대,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의 가속』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산업과 일자리에 가져올 변화와 그 속에서 개인이 준비해야 할 대응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AI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와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패러다임 전환이라며, AI 시대를 냉정하게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기술이 일상, 사회, 산업 그리고 기업에 주는 영향을 연구하며 기술 대응 방향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AX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며, 실제로 AI와의 협업을 통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인사이트를 길러가는 실제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AI를 잘 활용하면 개인의 역량을 크게 증폭시킬 수 있다”며, 인공지능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생산성과 사고를 확장시키는 협력 파트너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엔비디아와 오픈AI 등 글로벌 AI 기업들이 제시한 전망을 소개하며, 생성형 AI 이후 인공지능 기술이 스스로 목표를 이해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단계를 거쳐 로봇 등 물리적 시스템과 결합한 ‘피지컬 AI(Physical AI)’로 확장될 가능성을 설명했다. 이러한 기술이 확산되면 인간이 수행하던 많은 지식 노동이 AI에 의해 자동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기술 변화가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경쟁 구도를 바꾸고 있으며, AI가 서비스와 소비 경험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산업 전반의 구조와 경쟁 질서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연의 마지막에서 김 부사장은 AI 시대에 개인이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그는 “AI가 데이터를 찾고 분석하는 역할을 대신할 수는 있지만, 정보를 연결해 의미를 만들고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은 여전히 인간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AI에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 직접 읽고 쓰고 사고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며, 인간 고유의 통찰력과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AI 시대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운영해 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30년간 노무현 대통령,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각계 연사 약 660명이 강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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