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국민대, 제3회 AI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25.12.24 / 김은지
AI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jpg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영대학원(원장 김도현)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국민대학교 AI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12월 22일(월) 국민대 경영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경진 대회는 무역 품목 간 공행성 쌍 판별 및 후행 품목 무역량 예측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의 예선, 그리고 12월 8일까지의 본선으로 진행되었다. 총 1,701개팀이 품목 간 공행성(comovement)이 존재하는 선후행 쌍을 예측하고 공행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후행 품목의 다음달 총 무역량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 총 4개팀(대상 1, 최우수 1, 우수 2팀)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국경원요원팀은 유의한 공행성 쌍 선별을 핵심 과제로 삼고, 다양한 통계 검정, 비선형 필터와 더불어 안정섬 점수를 조합해 높은 예측력의 공행성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전역 모델(Global Model)보다 선후행 구조에 최적화된 개별 모델(Local Model)의 Pair-wise 학습이 높은 스코어 달성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모델에 대한 가설을 다양하게 실험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김동열 본부장은 “쉽지 않은 주제임에도 도전적인 자세로 참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AI 모델 개발이 정부와 기관 모두에게 필수가 된 시대에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문가들과 협업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어 인공지능을 통한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발전에 큰 동기가 되었다”고 축사를 전하였다. 김도현 경영대학원장은 “이번에 3회를 맞게 되는 대회로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이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AI 개발의 지속적인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많은 참가자들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현업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국민대, 제3회 AI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
|---|---|---|---|
|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영대학원(원장 김도현)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국민대학교 AI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12월 22일(월) 국민대 경영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경진 대회는 무역 품목 간 공행성 쌍 판별 및 후행 품목 무역량 예측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의 예선, 그리고 12월 8일까지의 본선으로 진행되었다. 총 1,701개팀이 품목 간 공행성(comovement)이 존재하는 선후행 쌍을 예측하고 공행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후행 품목의 다음달 총 무역량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 총 4개팀(대상 1, 최우수 1, 우수 2팀)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
| 이전글 | 국민대 정구민 교수팀- dSPACE 코리아, 핵심 인재 양성 및 기술 교류 위한 전략협력 강화 |
|---|---|
| 다음글 | 한국우주인연구소, 우주인선발 국제학술포럼 개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