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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2022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우리 대학 종합 18위 올라

 

2022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우리 대학이 종합 18위로 평가되었다. 지난해 23위에서 5계단 상승하였으며 20위 이내 대학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 상승 폭을 기록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10년 34위에서 2019년에는 종합 16위에 오르는 등 지난 10여년 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용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과학기술교수당 기술이전 수입액은 올해 4위를 기록했다. ‘기술이전 수입료’란 대학이 연구를 통해 획득한 성과와 기술을 기업에 이전한 대가로 지급받는 금액을 말하며, 2019년에는 과학기술교수 당 기술이전수입이 가장 많은 대학으로 선정된 바도 있어 우리 대학이 특히 강한 분야의 하나로 손꼽힌다.


서울소재 종합대학으로는 최초로 창업대학원을 설립한 우리 대학은 창업관련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성과(종합 10위)를 보이고 있다. 
  
  
대학 평판도 부문에서는 올해는 처음으로 종합 18위를 기록하며 20위 안으로 진입했다. 평판도는 여론조사 전문기업이 중앙일보와 함께 기업 인사담당자 400명, 고교 교사 400명, 중학생 이상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국가나 지역사회에 기여한 대학, 교육 또는 연구에 중점을 둔 대학, 학생 진로와 특성화에 강한 대학 등을 설문했으며,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인문계 평판도에서는 16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와 관련하여 대학 본부는 “만족스럽진 않지만 산학협력과 창업 분야 외에도 교수 연구, 평판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전반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며 “우리 대학이 앞으로 더 선진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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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지난 2010년 34위에서 2019년에는 종합 16위에 오르는 등 지난 10여년 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용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과학기술교수당 기술이전 수입액은 올해 4위를 기록했다. ‘기술이전 수입료’란 대학이 연구를 통해 획득한 성과와 기술을 기업에 이전한 대가로 지급받는 금액을 말하며, 2019년에는 과학기술교수 당 기술이전수입이 가장 많은 대학으로 선정된 바도 있어 우리 대학이 특히 강한 분야의 하나로 손꼽힌다.


서울소재 종합대학으로는 최초로 창업대학원을 설립한 우리 대학은 창업관련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성과(종합 10위)를 보이고 있다. 
  
  
대학 평판도 부문에서는 올해는 처음으로 종합 18위를 기록하며 20위 안으로 진입했다. 평판도는 여론조사 전문기업이 중앙일보와 함께 기업 인사담당자 400명, 고교 교사 400명, 중학생 이상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국가나 지역사회에 기여한 대학, 교육 또는 연구에 중점을 둔 대학, 학생 진로와 특성화에 강한 대학 등을 설문했으며,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인문계 평판도에서는 16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와 관련하여 대학 본부는 “만족스럽진 않지만 산학협력과 창업 분야 외에도 교수 연구, 평판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전반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며 “우리 대학이 앞으로 더 선진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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