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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대학원 해공지도자과정 제7기 일동, 장학기금으로 3천만원 기부
- 12.12.31 / 조영문
지난 27일 본부관 203호에서 행정대학원 제7기 해공지도자과정 재학생 일동이 본교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부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지수 총장을 비롯하여 이태희 대외교류 처장, 행정대학원 조경호 원장과 해공 7기를 대표하여 정기옥 회장 외 10여명의 해공과정 원우들이 참석하였다.
정기옥 회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제 사정에서도 불구하고 학업의 꿈을 놓지 않는 본교 학생들을 위하여 같은 동문으로서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자 발전기금을 모으게 되었다”고 밝히며 “조창현 동문의 후배사랑 마음을 이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조창현 장학금’은 지난 6월, 시각장애인인 조창현(행정학과 81) 동문이 어렵게 모은 9천만원을 본교에 기부한 사건을 계기로 동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진행된 장학금 모금 캠페인이다.
해공 신익희 선생의 건학이념과 성곡 김성곤 선생의 육영이념을 이어받아 한국 최고의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해공지도자과정은 올해 7기 39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7기 원우들은 “앞으로도 학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행정대학원 해공지도자과정 제7기 일동, 장학기금으로 3천만원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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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본부관 203호에서 행정대학원 제7기 해공지도자과정 재학생 일동이 본교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부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지수 총장을 비롯하여 이태희 대외교류 처장, 행정대학원 조경호 원장과 해공 7기를 대표하여 정기옥 회장 외 10여명의 해공과정 원우들이 참석하였다. 정기옥 회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제 사정에서도 불구하고 학업의 꿈을 놓지 않는 본교 학생들을 위하여 같은 동문으로서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자 발전기금을 모으게 되었다”고 밝히며 “조창현 동문의 후배사랑 마음을 이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조창현 장학금’은 지난 6월, 시각장애인인 조창현(행정학과 81) 동문이 어렵게 모은 9천만원을 본교에 기부한 사건을 계기로 동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진행된 장학금 모금 캠페인이다. 해공 신익희 선생의 건학이념과 성곡 김성곤 선생의 육영이념을 이어받아 한국 최고의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해공지도자과정은 올해 7기 39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7기 원우들은 “앞으로도 학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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