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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배달 봉사
- 11.12.16 / 이민아
올 들어 가장 큰 한파가 몰아친 서울 정릉 북한산 자락 한 동네. 학생들의 손에 들린 연탄이 골목 안 작은 집 창고에 쌓이자 주인 할머니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기말고사를 끝낸 국민대 학생들이 16일 정릉동 일대 저소득층 40가구에 8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 날
자원해서 봉사에 나선 학생들은 200여명. 산 밑 언덕의 칼바람에도 연탄을 나르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나눔의 미소가
가득했다.
관련기사 : 6건
순번 | 언론사 | 기사 제목 |
1 | 한국대학신문 | 한파 속 검은 연탄 환한 미소 |
2 | 한겨레 | 국민대 연탄나눔 배달 봉사 |
3 | 세계일보 | [인물광장] 이성우 국민대 총장 외 |
4 | 파이낸셜뉴스 | 국민대 연탄나눔 배달 봉사 |
5 | 머니투데이 | 국민대 "재학생 200명, 연탄 배달해 드려요" |
6 | 중앙일보 | "연탄 왔습니다~" 국민대생들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
국민대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배달 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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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가장 큰 한파가 몰아친 서울 정릉 북한산 자락 한 동네. 학생들의 손에 들린 연탄이 골목 안 작은 집 창고에 쌓이자 주인 할머니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기말고사를 끝낸 국민대 학생들이 16일 정릉동 일대 저소득층 40가구에 8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 날
자원해서 봉사에 나선 학생들은 200여명. 산 밑 언덕의 칼바람에도 연탄을 나르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나눔의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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