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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 2011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Baja 가속부분 1위

  • 11.09.21 / 이민아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최한 ‘2011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자동차공학과 KORA(지도교수:이성욱, 팀원:자동차공학과 08 권민재, 김용호, 10 이재훈, 이승원, 유인석, 김명준, 김상수)가 Baja 가속부문 1등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66개 대학 10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Off-Road방식으로 가속과 스피드, 내구성능을 위한 Baja부문과 On-Road 방식의 Student Formula 부문(시범경기), 기술 아이디어,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경합을 벌였다.

KORA는 2007년 KORA-41을 시작으로 KORA-45까지 꾸준히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해 왔으며, 이번 KORA-45 차량은 슈퍼차져 시스템을 엔진에 도입하여 125CC의 엔진을 최고의 성능으로 끌어올려 가속부문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KORA의 팀장을 맡은 권민재 학생은 '1등을 했다고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며, '열정과 노력으로 2012년에 미국 Michigan주에서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표뮬러 자작자동차대회(FormulaSAE)에 참가해 국민대학교의 이름을 펼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ORA는
1992년 처음으로 국민대에 자동차공학과가 생긴 이래 버기카를 제작하던 `F-1`과 저연비 차량을 제작하던 트리플-A, 아이.엘.씨(I.L.C) 등 3개의 소모임이 2001년 하나의 동아리로 통합하며 탄생하였으며, 지난 2009년 Formula SAE에서 세계10위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룬바 있다.
KORA, 2011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Baja 가속부분 1위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최한 ‘2011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자동차공학과 KORA(지도교수:이성욱, 팀원:자동차공학과 08 권민재, 김용호, 10 이재훈, 이승원, 유인석, 김명준, 김상수)가 Baja 가속부문 1등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66개 대학 10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Off-Road방식으로 가속과 스피드, 내구성능을 위한 Baja부문과 On-Road 방식의 Student Formula 부문(시범경기), 기술 아이디어,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경합을 벌였다.

KORA는 2007년 KORA-41을 시작으로 KORA-45까지 꾸준히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해 왔으며, 이번 KORA-45 차량은 슈퍼차져 시스템을 엔진에 도입하여 125CC의 엔진을 최고의 성능으로 끌어올려 가속부문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KORA의 팀장을 맡은 권민재 학생은 '1등을 했다고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며, '열정과 노력으로 2012년에 미국 Michigan주에서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표뮬러 자작자동차대회(FormulaSAE)에 참가해 국민대학교의 이름을 펼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ORA는
1992년 처음으로 국민대에 자동차공학과가 생긴 이래 버기카를 제작하던 `F-1`과 저연비 차량을 제작하던 트리플-A, 아이.엘.씨(I.L.C) 등 3개의 소모임이 2001년 하나의 동아리로 통합하며 탄생하였으며, 지난 2009년 Formula SAE에서 세계10위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룬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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