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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교육에 프로덕션 시스템 도입한다...국민대 학교기업 '예술로(Art Way)'
- 19.01.17 / 박차현
△사진=국민대 학교기업 ‘예술로(Art Way)’ 출범식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지난 1월 15일(화) 국민대 산학협력관에서 학교기업 ‘예술로(Art Way)’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채성 국민대 교학부총장(LINC+사업단장)의 축사, 학교기업 대표 및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강필수 센터장의 학교기업 ‘예술로’ 소개 및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학교기업 ‘예술로’의 대표를 맡은 변승욱 음학학부 교수가 그동안 음악학부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연구개발, 기획, 제작, 운영, 평가 등 문화콘텐츠 개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다학제적 이론교육과 캡스톤 디자인·현장실습 등 산학연계 교육과정으로 개편하려는 교육적 실험과 도전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변승욱 교수는 “학교기업 ‘예술로’는 학생들에게 현장과 실무, 학습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 프로그램, 제도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이라면서, “학교기업에서 수주한 공연기획 및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음악학부의 전공교육에 활용하는 프로덕션 시스템을 실험적으로 도입하여 학생들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예술가로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채성 교학부총장(LINC+사업단장)도 “우리대학의 사명은 국민인의 도전과 사회의 꿈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면서 “학교기업 예술로가 현장에서 발견될 수 있는 문제를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대학 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문화콘텐츠의 ‘창작-제작-유통’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나아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예술가를 길러내기 위한 실험과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우지연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주임교수, 신윤경 교수, 이승구 대학혁신추진단 실장, 이상엽 LINC+사업팀장, 서준경 산학협력팀장, 학교기업 ‘예술로’의 이신주 부센터장, 강유리 방과후사업본부장, 이현수 예술기획사업본부장, 김귀환 청년사업본부장, 장우진 사무국장, 김진형 PD 등이 참석하여 예술교육에 프로덕션 시스템을 도입·확산하기 위한 협력과 대학 차원의 지원방안도 논의됐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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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국민일보 | 국민대, 학교기업 ‘예술로(Art Way)’ 출범식 개최 |
2 | 세계일보 | 예술교육에 프로덕션 시스템 도입한다… 국민대 학교기업 ‘예술로(Art Way)’ |
예술교육에 프로덕션 시스템 도입한다...국민대 학교기업 '예술로(Art 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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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지난 1월 15일(화) 국민대 산학협력관에서 학교기업 ‘예술로(Art Way)’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채성 국민대 교학부총장(LINC+사업단장)의 축사, 학교기업 대표 및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강필수 센터장의 학교기업 ‘예술로’ 소개 및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학교기업 ‘예술로’의 대표를 맡은 변승욱 음학학부 교수가 그동안 음악학부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연구개발, 기획, 제작, 운영, 평가 등 문화콘텐츠 개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다학제적 이론교육과 캡스톤 디자인·현장실습 등 산학연계 교육과정으로 개편하려는 교육적 실험과 도전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변승욱 교수는 “학교기업 ‘예술로’는 학생들에게 현장과 실무, 학습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 프로그램, 제도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이라면서, “학교기업에서 수주한 공연기획 및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음악학부의 전공교육에 활용하는 프로덕션 시스템을 실험적으로 도입하여 학생들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예술가로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채성 교학부총장(LINC+사업단장)도 “우리대학의 사명은 국민인의 도전과 사회의 꿈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면서 “학교기업 예술로가 현장에서 발견될 수 있는 문제를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대학 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문화콘텐츠의 ‘창작-제작-유통’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나아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예술가를 길러내기 위한 실험과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우지연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주임교수, 신윤경 교수, 이승구 대학혁신추진단 실장, 이상엽 LINC+사업팀장, 서준경 산학협력팀장, 학교기업 ‘예술로’의 이신주 부센터장, 강유리 방과후사업본부장, 이현수 예술기획사업본부장, 김귀환 청년사업본부장, 장우진 사무국장, 김진형 PD 등이 참석하여 예술교육에 프로덕션 시스템을 도입·확산하기 위한 협력과 대학 차원의 지원방안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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