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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대 갤러리관에서 금속공예학과 대학생과제전 열려.

  • 08.09.02 / 임새라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동안 조형대 갤러리관에서 '국민대 금속공예학과 대학생과제전'이 열렸다. 이동규, 김연희 외 19명이 참여한 이번 과제전은 '마주보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잔과 접시(이동규), 팬던트(김희주)와 같은 일상 생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물건들이 적동, 애나멜칼라, 은도금과 같은 재료들을 이용하여 새롭게 작품으로 태어나,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대비(남혜주), UNIT in UNIT in(김지민), 행복-Goethe ring(권슬기)과 같이 제목부터 낯설지만 학생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포스터를 보고 전시회에 오게 되었다는 08학번 김성민 학생은 "금속공예하면 왠지 전문적이고, 유식해야만 할 것 같은 편견이 있었다. 물론 여기 전시회에 있는 모든 작품들을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일상 생활과 연관되어 있는 작품들도 있어서 의외로 재미있게 전시회를 구경하였다."며 전시회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조형대 갤러리관에서 금속공예학과 대학생과제전 열려.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동안 조형대 갤러리관에서 '국민대 금속공예학과 대학생과제전'이 열렸다. 이동규, 김연희 외 19명이 참여한 이번 과제전은 '마주보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잔과 접시(이동규), 팬던트(김희주)와 같은 일상 생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물건들이 적동, 애나멜칼라, 은도금과 같은 재료들을 이용하여 새롭게 작품으로 태어나,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대비(남혜주), UNIT in UNIT in(김지민), 행복-Goethe ring(권슬기)과 같이 제목부터 낯설지만 학생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포스터를 보고 전시회에 오게 되었다는 08학번 김성민 학생은 "금속공예하면 왠지 전문적이고, 유식해야만 할 것 같은 편견이 있었다. 물론 여기 전시회에 있는 모든 작품들을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일상 생활과 연관되어 있는 작품들도 있어서 의외로 재미있게 전시회를 구경하였다."며 전시회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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