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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가족 친화 기업과의 기분좋은 만남

  • 07.10.25 / 조영문

10월 17일 아침, 본부관 세미나실에서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바로 ‘출산·가족 친화 기업과의 기분좋은 만남’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만남에 한맥전자 최종배 대표님, 천재교육 홍보기획부 서명수 과장님, TBS 교통방송 라디오국 편성차장 이현주 PD님께서 바쁜 시간을 내주셨으며,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 분들도 참석해주셨다.

김민선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된 만남은, 인구보건복지협회의 홍보실장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가장 먼저 한맥전자 최종배 대표님께서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결혼관과 노동관에 대해서 경험담과 연륜을 살려 따뜻하고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다. 또한 천재교육의 홍보기획부 서명수 과장님은 천재교육에서 실제로 시행하고 있는 육아정책들을 소개해주셨으며, TBS 교통방송 라디오국 편성차장 이현주 PD님께서는 앞서 말한 내용들과는 다르게 여성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힘들고 어려운 환경도 있다는 것을 언급하셨다.

이렇게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하기에 앞서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학생들이 직접 출산친화기업을 방문해서 그 환경과 직원들의 인터뷰를 직접 촬영해서 편집까지 한 UCC를 감상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UCC 감상에 이어 언론정보학과 황태현 학생의 저출산의 실태와 민간단체의 노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2부가 시작되었다. 황태현 학생에 이어 국문과 임새라 학생은 정부의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정치외교학과 강석우 학생은 현재 다른 기업들에서 이뤄지고 있는 출산정책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

발표가 모두 끝나고는 최종배 대표님과 서명수 과장님, 이현주 PD님께 질문을 하는 시간이 주어졌고,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학생들이 발표를 들으면서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고 만족스런 답을 얻으면서 세미나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신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신순철 홍보실장님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미래사회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저출산,고령화의 문제는 곧 나의 미래이며 내가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지금 최고는 아닐지라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현실은 지금보다는 조금 더 행복한 현실이었으면 합니다.”며 국민대학교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하셨다.
피?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강나루 학생은 “저출산이 심각하다는 것만 뉴스를 통해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세미나에 직접 참여해서 실제로 어떤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얼마나 더 많은 노력과 관심들이 필요한지 느끼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출산·가족 친화 기업과의 기분좋은 만남’은 국민대학교뿐만 아니라 앞으로 여러 다른 학교에서도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하니, 이 기회를 통해 저출산에 대한 심각성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노력들에 대해서도 대학생들이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산·가족 친화 기업과의 기분좋은 만남

10월 17일 아침, 본부관 세미나실에서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바로 ‘출산·가족 친화 기업과의 기분좋은 만남’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만남에 한맥전자 최종배 대표님, 천재교육 홍보기획부 서명수 과장님, TBS 교통방송 라디오국 편성차장 이현주 PD님께서 바쁜 시간을 내주셨으며,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 분들도 참석해주셨다.

김민선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된 만남은, 인구보건복지협회의 홍보실장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가장 먼저 한맥전자 최종배 대표님께서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결혼관과 노동관에 대해서 경험담과 연륜을 살려 따뜻하고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다. 또한 천재교육의 홍보기획부 서명수 과장님은 천재교육에서 실제로 시행하고 있는 육아정책들을 소개해주셨으며, TBS 교통방송 라디오국 편성차장 이현주 PD님께서는 앞서 말한 내용들과는 다르게 여성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힘들고 어려운 환경도 있다는 것을 언급하셨다.

이렇게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하기에 앞서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학생들이 직접 출산친화기업을 방문해서 그 환경과 직원들의 인터뷰를 직접 촬영해서 편집까지 한 UCC를 감상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UCC 감상에 이어 언론정보학과 황태현 학생의 저출산의 실태와 민간단체의 노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2부가 시작되었다. 황태현 학생에 이어 국문과 임새라 학생은 정부의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정치외교학과 강석우 학생은 현재 다른 기업들에서 이뤄지고 있는 출산정책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

발표가 모두 끝나고는 최종배 대표님과 서명수 과장님, 이현주 PD님께 질문을 하는 시간이 주어졌고,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학생들이 발표를 들으면서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고 만족스런 답을 얻으면서 세미나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신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신순철 홍보실장님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미래사회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저출산,고령화의 문제는 곧 나의 미래이며 내가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지금 최고는 아닐지라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현실은 지금보다는 조금 더 행복한 현실이었으면 합니다.”며 국민대학교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하셨다.
피?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강나루 학생은 “저출산이 심각하다는 것만 뉴스를 통해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세미나에 직접 참여해서 실제로 어떤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얼마나 더 많은 노력과 관심들이 필요한지 느끼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출산·가족 친화 기업과의 기분좋은 만남’은 국민대학교뿐만 아니라 앞으로 여러 다른 학교에서도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하니, 이 기회를 통해 저출산에 대한 심각성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노력들에 대해서도 대학생들이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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