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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마을부터 안산까지 제3회 국토대장정 출발!

  • 07.08.06 / 조영문

8월 3일 오전 6시 30분, 북악관앞 민주광장에 모인 142명의 국민*인은 우렁찬 함성으로“국민대학교 파이팅!”을 외치며 제3회 국토대장정의 출발을 알렸다.

금일 출발한 대장정팀은 해남 땅끝마을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해남 → 광주5·18묘역 → 고창 → 군산 → 보령 → 아산 → 평택 → 안산을 지나 15일 학교에 도착할 예정이다.

370km(12박 13일)의 대장정을 통해 극한의 상황에서 인내하는 법을 배우고, 단체생활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과 함께, 애교심과 자긍심이 고취되길 바라며,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을 뚫고 아름다운 도전을 하는 대장정 참가대원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하기를 기원한다.

해남 땅끝마을부터 안산까지 제3회 국토대장정 출발!

8월 3일 오전 6시 30분, 북악관앞 민주광장에 모인 142명의 국민*인은 우렁찬 함성으로“국민대학교 파이팅!”을 외치며 제3회 국토대장정의 출발을 알렸다.

금일 출발한 대장정팀은 해남 땅끝마을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해남 → 광주5·18묘역 → 고창 → 군산 → 보령 → 아산 → 평택 → 안산을 지나 15일 학교에 도착할 예정이다.

370km(12박 13일)의 대장정을 통해 극한의 상황에서 인내하는 법을 배우고, 단체생활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과 함께, 애교심과 자긍심이 고취되길 바라며,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을 뚫고 아름다운 도전을 하는 대장정 참가대원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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